fnctId=bbs,fnctNo=39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758건, 현재페이지: 1/76 게시글 리스트 성공회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새글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입학홍보처 국제팀은 지난 8월 25일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국제학부 네팔 신입생 18명, 중국 편입생 60명, 교환학생 12명 총 90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인 글로벌 서포터즈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은 영어권과 중화권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홍보처 부처장과 국제학부장이 참석해 입학생을 환영했으며, 국제팀 담당자는 강의 운영, 학사 제도, 교내 시설, 생활 규범 등 학교생활 전반과 체류에 필요한 정보를 영어와 중국어로 안내했다. 국내 체류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은 반드시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유학생들이 각자 서류를 작성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담당자가 단계별로 절차를 밟으며 밀착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혼란 없이 준비할 수 있었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향해 안정적으로 출발했다.글로벌 서포터즈는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된 한국 학생들로, 언어권별로 나누어 활동한다. 기숙사 입사 안내부터 오리엔테이션 당일 외국인 등록 및 기숙사 입사 신청 서류 작성 지원까지 지원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학 능력뿐 아니라 리더십 역량도 함께 기를 수 있다.또한 편입생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과대표를 선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과대표로 선출된 WANG YIZHU 학생은 성공회대학교에서의 학업과 생활이 제 인생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 이라며 한국에서 보낼 시간들을 뜻깊게 만들고, 동료 유학생들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학생 공동체가 더욱 단단히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입학홍보처 국제팀은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과 편입생이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이다.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성공회대학교가 지향하는 글로벌 캠퍼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 No. 75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2 등록일 2025.09.16 0 미얀마 민주주의 활동가, 故 내툰나잉 10주기 추모 국회토론회 열려 지난 8월 21일, 국회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활동가 고(故) 내툰나잉 NLD 한국지부 대표의 10주기를 기리는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공회대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 성공회대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이용선 엄태영 용혜인 국회의원,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공동주최하였다.故 내툰나잉(1969~2015) 운동가는 국내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를 알린 대표적인 운동가로, 1988년 8888 민주항쟁 당시 양곤대 대학생으로 학생운동에 참여해 군부독재에 맞섰다가 한국으로 들어와 난민지위를 얻었다. 이후 미얀마의 민주화를 이끈 정당 민족민주동맹(NLD) 한국지부 대표 활동 등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다. 그는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아시아비정부기구학과(MAINS)를 졸업생이기도 하다. 내툰나잉 운동가는 2015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삶은 한국과 미얀마를 잇는 민주주의 연대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박은홍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국회토론회에서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소속 박병규 광산구청장(회장), ▲박승원 광명시장(前 부회장), ▲성공회대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이주영 대표와 황영훈 부대표 등이 서면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얀나이툰 임시정부 NUG 한국대표부 특사 등 고인과 뜻을 같이했던 이들의 추모사가 잇달았다. 또한, 본교 사회학과 박상희 교수와 서정민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후원회장도 참석했다.성공회대 박은홍 교수와 져른 미얀마 정치평론가는 「미얀마 내전과 아라칸군의 정치 군사적 부상」이란 주제의 발표에서 미얀마 국내에서 부상하고 있는 반군부 아라칸군(AA) 지도자 툰미렛나잉 장군의 현실주의, 통합주의, 실용주의 전략이 연방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했다.국경지대를 방문한 바 있는 성공회대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전예린 부대표는 「메솟에서 시민방위군(PDF)을 만나다」라는 발제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 저항군의 목소리와 삶을 전하며, 경제적 지원 등 국제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국회토론회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한국 시민사회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연대할 책임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故 내툰나잉 운동가의 삶과 정신이 국경을 넘어, 미얀마와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로 다시 호명되었다. No. 75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54 등록일 2025.09.01 0 성공회대 해외봉사팀, 22일간 2025학년도 여름방학 필리핀 봉사 후 귀국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사회봉사센터 해외봉사팀 학생들이 필리핀 베사오 19기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외봉사팀 17명은 지난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22일간 필리핀 베사오 지역사회에서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필리핀 베사오 마을은 이고롯 이라는 소수민족으로 형성되어 있는 마을공동체이다.본교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2007년 필리핀에서 시작해 캄보디아, 태국, 스리랑카, 네팔 등지로 확대되며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프로그램은 2007년 이주 노동자들의 정착 문제를 시작으로 약 18년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공동체의 소멸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 속에서 지구시민으로서의 연대라는 의미 담고 있으며 현지와의 공생을 통해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참가 학생들은 1인 1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호스트 가족을 만나 친구가 되고, 마을공동체와 하나가 되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또 3개월간 사전모임을 통해 준비한 초등 교육 프로그램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필리핀 호스트 학생들과 함께 춤을 연습하며 마을 행사를 준비하는 등 마을공동체에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서로 다르지 않음을 함께 인식하는 과정에서 연대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 이후 2박 3일간의 트레킹 동안 지역 내 소수민족 마을 학교 공동체(Besao Kin-iway, Agawa, Tamboan)에서 축제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를 교류하고 지역 정체성을 느끼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관계를 함께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성공회대 필리핀 베사오 해외봉사팀은 필리핀 성공회 교구에서 운영하는 St.James High school, Tamboan National High School, Agawa National High School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학생 장학금 및 학교 시설 지원금,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해외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당연히 누려온 것들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각을 얻는 값진 여정이었다. , 개인적인 삶에 집중하던 우리가 공동체에 스며들며 공동체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 혐오와 경쟁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는 순간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No. 75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03 등록일 2025.08.26 0 성공회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제1회 졸업식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입학홍보처 국제팀은 지난 14일 외국인 유학생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한 국제학부 학생 61명이 모두 무사히 학위를 수여 받았다. 졸업생 전원은 중국인 유학생으로, 성공회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홍보처장과 부처장, 국제학부장이 참석해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학위증을 전달하며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입학홍보처 국제팀은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졸업생들은 학위증과 기념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김경문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졸업식은 성공회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역사에 있어 매우 뜻깊은 첫걸음 이며, 특히 중국인 유학생들의 졸업은 양국 간 우호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교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졸업생 대표 YU ZONGQI는 성공회대학교에서의 배움과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에 큰 자산이 될 것 이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졸업을 계기로 동문회를 구성하여 유학생 간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모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국제학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전담으로 교육하기 위해 신설된 학부로, 이번 졸업식은 그 첫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성취와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었으며, 본교의 국제 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No. 75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72 등록일 2025.08.21 0 성공회대, 2024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 마쳐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14일 오전 10시 30분, 244명의 졸업생이 새 출발을 맞이하는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을 정보과학관 5층 존데일리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05명, 석 박사 39명 등 총 244명이 학위를 받았다.이사장상은 김은주(중어중국학) 학생이 수상하며, 총장상은 △ 박상현(영어학), △ 박건우(일어일본학), △ 송희망(사회복지학), △ 곽나현(사회학), △ 길시은(경영학), △ 김성주(신문방송학), △ 박가영(디지털콘텐츠), △ 노하나(컴퓨터공학), △ 최영환(소프트웨어공학), △ Yu Jiayu(글로벌디지털경영전공), △ Li Renyu(글로벌미디어아트경영전공), △ 김다혜(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학생이 받았다. 대학원 우수논문상은 △ 우준하(일반대학원 국제문화연구학과), △ Trisnanti Dian Epti(일반대학원 아시아비정부기구학), △ 김현태(신학대학원 신학과), △ 김다혜(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 김선아(문화대학원 미디어 문화연구전공) 학생이 수상했다. 김경문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지식과 사랑, 겸손을 강조하며 축사를 전했다.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먼저 이미 일어난 것을 살펴야 한다. 이는, 우리가 살아갈 세상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는 깊은 통찰이다 며, 여러분의 지식은 이제 사랑이 되고, 여러분의 열정은 이제 섬김이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때로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용기와 겸손이야말로, 성공회대에서 배운 진정한 배움의 열매 라고 말했다.이어 졸업생 대표로 박건우(인문융합자율학부) 학생은 이제 우리는 학생 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사회라는 새로운 무대로 나아간다. 성공회대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움이든 슬기롭게 헤쳐나가며,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 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No. 75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55 등록일 2025.08.14 0 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일본 학생들과 여름 단기연수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한국어학당(원장 유재하)은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약 3주간 '2025학년도 한국어학당 여름 단기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수에는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 12명과 릿쿄대학 학생 31명 등 총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수준별로 편성된 3개 반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어 수업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 50분까지 진행된다.이번 한국어학당 여름 단기연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마모토학원대학 학생들은 전통 다과 만들기, K-POP 댄스 체험, 민화 부채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릿쿄대학 학생들 또한 K-POP 댄스 체험과 민화 부채 만들기를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연수의 시작과 끝에는 입학식과 수료식을 마련하여 참가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이번 연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재학생 인턴 근로 장학생 5명이 선발되어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 및 생활 지원을 맡고 있다. 본교 재학생과의 교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두 차례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한국어 능력을 기르고 양국 간 우정을 쌓는다.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유재하 원장은 이번 단기 연수가 일본 학생들이 한국 언어와 문화에 더욱 친숙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참여 학생들 간의 소통과 우정이 깊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No. 75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75 등록일 2025.08.07 0 故 김수행 교수 10주기 추모행사 열려 지난 7월 23일 오후 4시, 성공회대 미가엘관에서 故 김수행 교수 10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故 김수행 교수 10주기 추모행사는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했던 그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모행사는 자본주의 너머 또 다른 세상의 가능성을 모색했던 故 김수행 교수를 기억하는 동료 교수와 제자를 중심으로 50여 명이 모였다. 故 김수행 교수는 1942년 일본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년퇴임 후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또한, 故 김수행 교수의 유족이 기탁한 사회과학부 발전 기금으로 장학금을 받아 여러 학내외 활동을 하고 있는 성공회대 재학생들도 참여했다. 김수행 교수 유족의 장학금 후원은 2023년부터 계속되어 총 67건, 학생 52명이 수혜를 받아왔다.사회는 박은홍 교수가 맡았으며, ▲김경문 총장 ▲이혜숙 총동문회장의 추모사 ▲김진업 교수(성공회대) ▲유철규 교수(성공회대) ▲신정완 교수(경북대)의 회고 등으로 이어졌다. 2부에는 성공회대 교수였던 조희연 前 서울시 교육감의 "다시 쓰는 진보"라는 제목의 특강이 진행됐다.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은 특강에서 진보의 역사와 향후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동안 진보는 70년대의 반독재 자유민주적 진보에서 80년대 혁명적 국면을 거치면서 '변혁적 진보'로서의 성격을, 87년 이후는 '위로부터의 불철저한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속에서, 국가, 경제, 사회의 더욱 철저한 개혁을 추동하는 '민주개혁적 진보'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나, 40년의 긴 민주화의 시기를 경과한 지금, 진보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갈 필요가 있다 고 강조하면서 '공화적 진보'와 국경을 뛰어넘는 '트랜스 내쇼널 진보'를 향한 개척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하였다. 결론적으로 조 前 교육감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1조를 상기할 때, 그동안 민주성을 철저히 천착했다면, 이제 공화성을 진보적으로 천착해내는, 그래서 우리 사회를 새롭게 리드하는 진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o. 75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42 등록일 2025.08.06 0 우리 대학, 신한은행과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7월 10일, 본교에서 신한은행과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대학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금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 및 복지 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성공회대학교 측에서 김경문 총장을 비롯하여 최영묵 부총장, 이종인 부총장, 백희정 총무처장, 김대우 학생복지처장, 박남기 입학홍보처장, 류시태 직원노조 지부장, 황세희 대학발전실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측에서는 김광수 기관솔루션부 그룹장(부행장), 정문호 기관솔루션2부 본부장, 남덕호 기관솔루션2부 부부장, 윤주현 오류동지점장 등이 함께했다. 김경문 총장은 국내 최고의 은행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어 김광수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맺은 약속이며, 구성원들이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하였다. No. 75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70 등록일 2025.07.23 0 2025 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지난 12일, 본교 승연관에서 '2025 성공회대 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영상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키우고, 대학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형식에 제한 없이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총 19개 팀이 21개의 작품을 출품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시상식에는 김경문 총장과 박남기 입학홍보처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대상은 수어로 알아보는 성공회대학교 를 주제로 진정성 있는 기획과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은 손말잇기팀 (신유제야, 강민주, 성영주, 이수아)이 수상했다.우수상은 성공회대를 향한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1박2김팀 (박병학, 김연우, 김미성)의 나에게 성공회대란? 과 신입생의 시선에서 학교를 소개한 뿜뿜유진팀 (김유진)의 달님이와 새내기가 함께하는 성공회대 에게 돌아갔다.장려상은 학교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쾌하게 표현한 60초 회대즈팀 (김민지, 박은지, 강예빈)의 We never die at SKHU ,학교생활 꿀팁을 소개한 치킨마요팀 (유시온, 이혜원, 조영찬)의 학년별 성공회대 200% 누리는 꿀팁 ,학교 구성원 간의 연대와 다양성을 강조한 OneUs팀 (김정운, 정지원, 최진호, 김민준)의 하나 되는 성공회대 가 각각 수상했다.수상자들에게는 대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성공회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 주도의 대학 홍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No. 75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38 등록일 2025.06.24 0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제18회 후광학술상 수상 본교(총장 김경문) 한홍구 석좌교수가 제18회 후광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후광학술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으로, 인권 민주주의 평화에 기여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실천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전남대학교는 6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 교수는 역사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으로서 한국 현대사의 비극 속에서 국가폭력의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의 존엄을 회복하는 데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한 교수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보고서 발간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관계자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인권과 정의 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2015년부터는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 사업의 책임 편집인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헌법 정신을 훼손한 국가 권력의 실체를 기록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억을 통한 정의 회복과 민주주의 수호라는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례 로 주목받고 있다.전남대 후광학술상 추천위원회 김양현 위원장은 한 교수의 활동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강조한 국가에 의한 억압 극복, 인권 보장,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후광 정신과 깊이 맞닿아 있다 며 그의 학문적 성취와 사회적 실천은 후광학술상의 제정 취지에 부합하는 매우 상징적인 수상 사례 라고 밝혔다.한홍구 교수는 성공회대학교에서 오랜 시간 한국 현대사, 인권, 민주주의 관련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학문과 사회 실천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자료 전남대 제공 No. 74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97 등록일 2025.06.24 0 처음 17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