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9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619건, 현재페이지: 1/62 게시글 리스트 국제노동기구(ILO)와 사회연대경제 관련 협력 강화하기로 해 새글 본교와 국제노동기구(ILO)는 사회연대경제(SSE) 및 제9회 CIRIEC 사회적경제 국제학회 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본교 김경문 총장을 비롯한 이종인 대외부총장, 이상윤 교수, 장승권 교수는 26일 총장실에서 ILO 협동조합본부 지멜에심(Simel Esim) 본부장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연구 및 지식 공유 ▲학술 프로그램 및 교육 ▲공동 행사 및 학술회의 ▲전문가 및 연구자 교류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등 5개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 논의했다. 연구 및 지식 공유 분야에서는 SSE, 양질의 일자리, 지속 가능한 발전 관련 연구 및 지식 공유를 추진한다. 학술 프로그램 및 교육 분야에서는 SSE 분야 역량 강화를 목표로 공동 학술 프로그램, 과정 및 교육 활동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공동 행사 및 회의 분야에서는 노동 관련 이슈에 대한 경험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공동 행사, 세미나, 워크숍, 회의를 개최한다. 전문가 및 연구자 교류 분야에서는 본교와 ILO 간 협력 및 지식 교환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학자, 연구자 교류를 촉진한다.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는 국가 및 국제 수준에서 SSE, 양질의 일자리,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본교 김경문 총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성공회대와 ILO가 아시아 지역의 SSE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ILO와의 협력을 통해 SSE 관련 연구, 교육, 정책 개발을 더욱 활성화하고,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ILO 협동조합본부 지멜에심(Simel Esim) 본부장은 이번 방문은 ILO와 성공회대가 SSE 분야에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며 양측의 협력을 통해 SSE가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본교는 오는 7월 제9회 CIRIEC 사회적경제 국제학회 를 개최한다. No. 61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9 등록일 2023.05.26 0 쓰레기 주우며 조깅하는 '플로깅' 행사 열려 새글 본교 사회봉사센터와 Zteam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24일 1시 새천년관 앞에서 개최했다.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로 줍다(Plockca Up)와 조깅(Jogging)이 합쳐진 말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스웨덴에서 시작했으며,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해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서는 팀별로 수목원을 걸으며 숨겨진 쪽지를 찾아 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분리수거 부스에서 쓰레기 무게에 따라 상품과 교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No. 61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42 등록일 2023.05.24 0 MK그룹 유흥엽 회장에 성공회대 기부자 클럽 ‘아름다운 동행’ 위촉패 수여 본교는 MK그룹 유흥엽 회장에게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기부자클럽 아름다운 동행 위촉패를 수여했다. 유흥엽 회장은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성공회대 기부자클럽인 아름다운 동행 회원으로 위촉됐다.이 자리에는 김경문 총장을 비롯해 이종인 대외부총장, 글로컬인문경영아카데미(최고경영자과정) 최우석 주임교수, 박상선 기획처장, 김명철 입학홍보처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유 회장은 글로컬인문경영아카데미(최고경영자과정) 19기 회장으로 기수들이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리더쉽을 발휘해 왔다. MK그룹 유흥엽 회장은 성공회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면서 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경영자로서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며, 앞으로도 많은 경영자들이 최고의 경영자로 나아가기 위해 성공회대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성공회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수들과 함께 학교발전기금 마련을 위해서도 힘쓸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o. 61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2 등록일 2023.05.18 0 ‘공간과 사회’ 조미혜 교수와 수강생들, 학술잡지 ‘Streetnotes’ 특별호에 작품 본교 조미혜 교수와 수강생들의 작품이 학술잡지 Streetnotes 의 특별호인 Drawing the City 에 게재되었다. 학술잡지인 Streetnotes(publisher: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는 도시, 생활 방식, 사회적 관계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위한 동료 심사 저널로, 현대적이고 역사적인 도시 형태에 대한 민족지학적 탐구를 바탕으로 질적 사회학, 비평 에세이, 다큐멘터리 사진, 시, 시각 예술을 출판하고 있다. 백소현, 박상희, 장수현, 장진하 학생은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학전공 수업인 공간과 사회 (담당교수: 조미혜) 수강생들로, 학생들이 직접 도시를 누비며 사회와 공간의 형성에 대해 학습하는 수업 과정에서 팀을 만들어 작품을 만들고 학술잡지에 투고했다. Drawing the City 특별호는 스케치를 통해 도시를 관찰하고 해석하고 사유하는 예술가, 에스노그라퍼(민족지학자; 사회와 문화의 여러 현상을 다양한 조사 기법을 통해 현장 조사를 하여 연구하는 사람), 도시학자, 건축가들의 작품을 모았다.조미혜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Seoul 2022 는 특별호의 취지에 맞게 도시사회학자의 시선으로 서울을 사유한 작품이다.사회융합자율학부 백소현 학생은 함께 공간과 사회 수업을 수강한 동료들과 도시를 산책하며 관찰하고 기록하는 가벼운 그림모임으로 시작했다 며, 이렇게 축적된 모임의 기록들이 해외의 독자들에게까지 공유될 수 있어 영광스럽다 고 말했다. 사회과학부 박상희 학생은 즐겁게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마주치게 되는 풍경들과 사람들을 그려보자는 교수님의 제안에 우리 팀은 그저 만나 즐겁게 놀고 공책에 그림을 조금 끄적거렸던 것 같다 며, 이렇게 실제로 결과물이 잡지에 실리게 되니 몹시 기쁘다 고 전했다. 사회융합자율학부 장수현 학생은 드로잉 프로젝트였지만 사실 펜을 쥐는 시간보다 내키는 대로 걸었던 때가 더 많았다 며, 앞으로도 그림과 산책 모두 부지런히 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사회과학부 장진하 학생은 주제를 잡고 산책자의 마음으로 도시를 거닐어보는 경험이었다 며, 공간과 사회 수업과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 더욱 의미있게 작업했던 같다 고 말했다. 아래 이미지 클릭 시 잡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 61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99 등록일 2023.05.18 0 카자흐스탄 슐레이만 데미렐 대학과 MOU 체결 본교는 카자흐스탄 카스켈렌에 위치한 슐레이만 데미렐 대학과의 교류협약식을 지난 11일 본교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본교 김경문 총장과 슐레이만 데미렐 대학 알림잔 이겐바이에프 총장을 비롯해 최영묵 교무처장, 이희수 교수 등 두 대학의 경영진과 실무진 8명이 참석했다.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교환 프로그램, 공동 연구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슐레이만 데미렐 대학에는 한국어 전공도 있어 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슐레이만 데미렐 대학은 1996년 설립된 대학으로, 428명의 교수진과 8,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규모 대학이다. 공학 및 자연과학부, 법학 및 사회과학부, 교육인문학부, SDU 비즈니스 스쿨 등 4개 학부가 있으며, 수업의 82%는 영어, 18%는 러시아어와 카자흐어로 진행하는 3개 국어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No. 61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1 등록일 2023.05.15 0 이라크 바그다드대학교 어문대학장 본교 이슬람문화연구소 방문 이라크 바그다드대학교 어문대학장이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 교육분야 해외유력인사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본교 이슬람문화연구소를 방문했다. 무와파크 알 주보리 교수는 본교 이슬람문화연구소 이희수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중앙도서관 내 이슬람 문고 및 이슬람 물품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김경문 총장과도 만나 이라크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한국어학과를 개설하고 싶다 며, 한국어학과 개설에 대한 지원을 부탁한다 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본교 이슬람문화연구소장 이희수 교수, 이슬람문화연구소 조정현 연구교수, 문화연구소 김기성 박사 등도 배석했다. No. 61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3 등록일 2023.05.15 0 개교 109주년 기념 및 장기근속자/공로상 포상 행사 개최 본교는 개교 109주년 기념 및 장기근속자/공로상 포상 행사 를 27일 오전 11시 30분 성미가엘성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개교 109주년을 맞아 성공회대의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경호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해 학교 구성원들과 이사회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장기근속한 교직원들과 코로나 시기에 안정적으로 수업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애쓴 교직원들에게 포상했다.김경문 총장은 ▲ 30년 근속한 류시태 부장, ▲ 20년 근속한 정연식, 정인철 교수와 문중섭 부장, ▲ 10년 근속한 김미라, 김태준, 임아영, 이정진, 한애경 과장 등 총 9명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노동아카데미 하종강 학장과 교무처 김태준 과장,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방역업무 전체를 총괄 운영한 총무처 이현용 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한편, 행사가 끝난 후 성공회대에서 진행된 법인 이사회에서는 박은홍 교수회의장, 류시태 노조지부장, 윤영우 총학생회 비대위원장 등 3명이 참관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학을 만들기 위한 사학혁신의 의지를 모았다. 김경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 학교는 개교 109주년을 맞았으며, 내년이 되면 개교 110주년에 종합대학 승격 30주년이 된다 며, 이제 우리는 성공회대의 100여년 역사를 되새겨 보며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을 만들고 실천해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지난 1994년 이후 우리 대학은 인권과 평화의 대학 이라는 목표를 추구해 왔다. 이제 우리는 인권과 평화 라는 바탕 위에 새로운 가치와 목표를 만들어 내야 한다. 내년 개교 110주년에는 우리 대학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우리의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김 총장은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만들기 위해 우리 대학의 안과 밖에 있는 성공회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학내기구도 조속히 출범시키고, 개교 110주년 종합대학 30주년이 되는 내년 이 자리에서는 성공회대학교 미래 100년, 도약의 꿈이 담긴 멋진 청사진을 준비해 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No. 61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23 등록일 2023.04.27 0 2023 부활절 연합채플 초청연주회 본교는 2023학년도 부활절 연합채플 초청연주회를 10일 오전 11시 정보과학관 존데일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합채플은 부활절을 기념해 소규모 채플수업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음악을 듣는 형태로 진행됐다.김진택(클래식 기타), 이준서(플룻), 한기원(색소폰) 초청 연주자가 Jazz Suite for Flute, Saxophone and guitar(Dennis ARMITAGE), Irlandaise(Claude Bolling), Nutcracker Suite(P.I.Tchaikovsky), 걱정말아요 그대(전인권, 이적), Carmen Suite(George BIZET)를 연주했다. 김경문 총장은 부활의 삶을 깨닫기 위하여 라는 주제로 한 연설에서 죽은 사람이 정말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 예수 부활 사건이 지금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으며, 우리 인생에 무슨 의미를 주는가 , 왜 우리는 예수 부활을 이야기하고 증명하려 하는가 등 세 가지 화두를 던졌다. 김 총장은 부활은 죽은 자의 소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를 살리는 메시지이며, 타자에의 사랑으로 자기 한 몸 바친 인생 그 자체가 부활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하느님 나라가 살아 있는 우리를 위한 복음이듯이, 부활은 그렇게 살아있는 자를 위한 복음 이라며, 죽은 삶이란 자기만을 위해 남을 죽이는 삶이며, 부활의 삶이란 남을 살리기 위해 자기를 죽이는 삶이다. 열림, 나눔, 섬김의 삶이 곧 부활 이라고 전했다. 연주회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나누어 주었다. 한편, 본교 채플 수업은 학생들의 정서, 문화, 관심사에 기초한 강연과 음악, 연극 등 문화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No. 61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49 등록일 2023.04.10 0 지진 및 화재 등 재난 대피 훈련 열려 본교는 지진 및 화재 등 재난 대피 훈련을 지난 6일 미가엘관, 행복기숙사,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해 훈련용 연기발생기를 동원해 가상 화재 상황을 구현했다. 구로소방서 수궁119안전센터에서는 살수차와 함께 출동해 모의 살수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진 안내방송에 따라 책상 아래로 피신했으며, 화재경보가 울리자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밖으로 대피했다. 이어 학생들은 피츠버그홀로 이동해 재난대비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삼양라면 등 간식류를 제공하기도 했다. No. 61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57 등록일 2023.04.07 0 '2023 편입생 총장님과의 만남’ 행사 열려 본교는 편입생을 대상으로 총장님과의 만남 행사를 지난 23일 12시 정보과학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편입생들에게 다양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교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편입생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문 총장을 비롯해 최영묵 교무처장, 각 학부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했으며, 많은 편입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활을 하며 만나게 될 각 학부와 수업 담당 직원을 소개하고, 학사 및 수업 관련 문의 방법을 안내했다.이어 총학생회와 각 학부 학생회 임원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편입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편입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알고 지낼 사람이 생겨 좋았다 , 소개해주신 분들을 직접 뵙게 되니 성공회대에 더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 수업이 있어 뒤늦게 도시락과 선물로 주신 책만 받아 갔지만 학교에서 편입생들을 잘 챙겨주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No. 61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10 등록일 2023.03.24 0 처음 16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