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9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783건, 현재페이지: 1/79 게시글 리스트 성공회대학교–(사)한국자활기업협회, 자활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새글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가 자활기업 분야의 성장과 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사)한국자활기업협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10일 성공회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교육 연구 협력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과 자활기업 현장의 경험을 연결해,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한다.김경문 성공회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자활기업과 사회적경제 현장을 이해하고 실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라며, 전문 인재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사)한국자활기업협회는 전국 자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자활사업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 교육 현장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에듀테크 분야 학술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현장 실습 참여 프로그램 추진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자활기업 분야 경영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연구 협력 ▲자활기업 취업 및 창업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경영전문가 양성을 위한 장학금 확보 협력 ▲양 기관 시설 이용 및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 자활기업 분야의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성공회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활기업 분야 교육과정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자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천형 산학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No. 78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2 등록일 2025.12.18 0 성공회대, EK그룹과 손잡아··· 교육·에듀테크 협력 강화 새글 17일 오후, 성공회대학교와 EK그룹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기술을 결합해 미래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체결식에는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과 이희주 EK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문 총장은 에듀테크 산업과 학문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 라며, EK그룹과 함께 지역 교육 혁신을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이어 이희주 EK그룹 회장은 "산학이 같이 협력하면 일어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전하며 "열정 있는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EK그룹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보육 교육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학습 플랫폼 운영을 통해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교육 에듀테크 분야 학술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취 창업 연계 및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보육 에듀테크 관련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및 공익 활동 기획 등 폭넓은 협력을 약속했다.성공회대는 앞으로 단계적 프로그램 확대와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이어가며,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미래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기여를 실현할 계획이다. No. 78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3 등록일 2025.12.17 0 성공회대–뉴스M, 언론·미디어 교육 및 산학협력 MOU 체결 새글 지난 12일, 성공회대학교에서 뉴스M과 언론 미디어 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언론 미디어 분야의 교육 연구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학습과 실질적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민주주의와 공공 저널리즘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대학과 언론이 협력해 교육 연구 산업이 연결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체결식에서 김경문 성공회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실제 언론 현장에서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 라며, 현장 중심의 미디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천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언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 및 저널리즘 관련 교육 연구 프로그램 공동 추진 ▲뉴스M 콘텐츠 제작 및 보도 과정에 성공회대학교 교수 학생 참여 ▲학생 대상 뉴스M 기자단 운영 등 언론 미디어 교육과 실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뉴스M은 한국 사회에서 민주주의와 공공 저널리즘 가치를 실천하는 언론매체로, 현장 중심의 취재 보도를 통해 공익적 언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성공회대학교는 앞으로 뉴스M과 함께 학생들이 언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디어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No. 78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 등록일 2025.12.17 0 성공회대학교–금천구청, 지역연계 교육·산학협력 강화 MOU 체결 새글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는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에서 금천구청과 지역연계 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G밸리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경문 성공회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성공회대학교가 지향해 온 지역연계 교육과 실천 중심 학습을 제도적으로 확장하는 계기 라며, 학생들이 금천구청 지역의 G밸리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공회대학교가 가진 교육 연구 역량을 G밸리 지역 산업과 결합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성공회대학교는 IT와 AI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G밸리 산업 구조에 맞춘 맞춤형 교육 모델을 설계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습득하고, 기업은 경쟁력을 높일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G밸리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인턴십 공동 개발 운영 ▲지역 재직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 ▲기업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수행 ▲교육 연구 문화 예술 분야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성공회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G밸리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과 취 창업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No. 78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1 등록일 2025.12.16 0 성공회대학교, 12·3 실패한 계엄, 진보·보수 공존의 정치는 가능한가? 세미나 성황리에 새글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사회과학부는 지난 2일,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첫 번째 김수행기금사업 기획세미나 로 「12 3 실패한 계엄, 진보 보수 공존의 정치는 가능한가?」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진영간 갈등을 넘어 공존의 정치를 복원하는 해법으로 제안된 공화적 자유주의를 둘러싼 열띤 토론이 있었다. 먼저, 박은홍 교수(성공회대 정치외교학전공)가 진영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자유주의적 인식론의 재구성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12 3 계엄을 민주주의 공고화의 위기를 드러낸 사건 으로 규정하며, 혐오정치의 지역화라는 아시아적 맥락에서 한국 정치 역시 정치전쟁(political war)과 법전쟁(legal war)으로 경직화되어 온 경로와 현실을 분석했다. 그는 윤석열 전 정부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지적하면서 진보 역시 공존의 정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의미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음을, 또 끝이 보이지 않는 적대적 정치는 대결 타협 공존 융합 의 재균형화(reequilibration) 정치과정을 통해 완화되어야 함 을 강조했다. 특히 박은홍 교수는 불가능의 가능 (impossible possibility)으로서의 인식론적 화해의 토대로서 절대진리를 부정하고 독선을 비판하는 칼 포퍼의 반증주의(反證主義, falsificationism)를 제시하며, 하나의 진리만 강요하는 전체주의적 유일주의를 거부하고, 인식 지평의 융합을 통해 열린사회와 대타협을 구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박교수는 타협과 점진주의는 보수의 가치가 아니라 다원적 자유민주주의의 덕목이자 진보의 가치 임을 강조하며 이를 숙의 민주주의, 역지사지 민주주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화적 자유주의와 연결시켰다.이후 계속된 토론회에는 ▲조희연 공존의뜰 대표(前서울시교육감)가 사회를 맡고, ▲임성호(경희대 명예교수), ▲성한용(한겨레 선임기자), ▲김동춘(좋은세상연구소 대표), ▲염태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토론에서 임성호 교수는 박은홍 교수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제도 만능주의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이 논문은 제도 만능주의와 달리 인식론적 화해 와 공존 을 지향한다는 데서 그 적실성을 찾을 수 있다 고 말하며,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의 맥락적 조합을 통해 선거지상주의와 정당집단주의를 완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임성호 교수는 오늘날 정치 양극화의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 중용의 덕목과 성공회 정신인 비아 메디아(Via Media)를 되살려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교훈을 줄 수 있는 사례로 미국의 혁신주의 운동(Progressive Movement)을 소개하였다.김동춘 대표는 구조적 조건을 짚으며, 민주주의의 후퇴와 혐오 적대는 공존의 객관적 물질적 기반 자체가 무너진 데서 기인한다 고 지적했다. 그는 공화적 자유주의가 타협의 근거가 되려면 사회경제적 토대 복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동춘 대표는 신자유주의 이후 중산층 해체와 정당 대표성 약화가 공존의 정치 실현을 어렵게 만든 현실을 강조하며, 단순한 이념 논쟁을 넘어 물질적 기반을 복원하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한용 기자는 정치 팬덤과 증오정치의 심각성을 지적했고, 염태영 의원은 초당적 협력과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이번 세미나는 故 김수행 교수의 뜻을 기려, 학문 다양성과 민주주의의 공론장을 회복하는 지식공동체의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학계 정치 언론이 함께 진영을 넘어서는 공존의 정치를 모색하며, 한국 민주주의가 불가능의 가능 으로서의 공존을 현실 정치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길을 탐색한 뜻깊은 자리였다. No. 77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68 등록일 2025.12.15 0 성공회대우로장학회, 학생연구프로젝트 지원에 2,600만원 ‘이상숙 장학기금’ 전달 재단법인 성공회대학교우로장학회(이하 '우로장학회')가 지난 11월 21일, '이상숙 장학생' 학생연구프로젝트 지원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2,600만 원을 후원했다. 본 기금은 생명, 평화, 공생 사회를 위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이번 장학사업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자발적 연구활동을 지원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연구, 조사, 실습 등 폭넓은 활동을 팀 단위로 지원하며, 성공회대 재학생은 물론 타 대학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전달식에는 우로장학회 양권석 이사장과 이사, 성공회대학교 이종인 부총장과 지도교수를 비롯해 최종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 4팀(총 16명)이 참석했다.양권석 이사장은 "학생들이 세상의 변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연구를 통해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종인 부총장은 "학교의 비전 실현에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우로장학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이번 장학사업에는 4개 팀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FAIR WEAVING팀의 가치로 세상을 열다 , ▲해피트레이드팀의 서울의 하나뿐인 공정무역대학-성공회대는 일본대학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숨결:온팀의 통일, 다양성을 만나다 - 독일 탐방과 청년 감수성 프로젝트 , ▲Heimdall팀의 멀티미디어 기반의 AI 생성물 검증 기법 연구 및 탐지 도구 개발 선정 등 선정된 프로젝트에 각 팀별 650만 원씩 총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우로장학회는 전달식 이후 오찬 및 네트워킹을 통해 지도교수와 학생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선발된 프로젝트의 팀들은 내년 3월 학생연구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No. 77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01 등록일 2025.12.05 0 제1회 성공회대학교 미래융합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해커톤 경진대회 성황리 종료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미래융합학부가 주최한 제1회 데이터사이언스해커톤 경진대회 가 2025년 10월 28일(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따릉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간 변화에 따른 이용량, 월별 대여량, 온도 강수량 등 환경 요인에 따른 패턴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다루며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1학년 학생 2명과 2학년 학생 2명을 랜덤으로 매칭하여 팀을 구성함으로써 학년 간 협업 경험을 확대하고 서로의 관점과 강점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학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대회는 오전 10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팀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 방향을 설정하며 진행되었다. 처음 만나는 팀원들과 빠르게 역할을 나누고 분석 흐름을 구성해야 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력이 동시에 요구되었다. 데이터 탐색과 전처리, 시각화, 모델 시도, 코드 작성과 보고서 제출까지 모든 과정이 하루 안에 압축적으로 이어졌고, 오후 4시 제출 이후 1차 심사와 최종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는 미래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 곽승우 교수와 빅데이터응용전공 김양희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다.최우수상은 APPsolute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2학년 임슬우 김다혜 학생으로만 구성된 팀으로, 1학년 학생 팀이 매칭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임슬우 학생은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과 함께 몰입하며 얻은 경험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고 말했고, 김다혜 학생은 실전 분석을 통해 전공 지식을 더 깊이 체감할 수 있었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우수상은 2학년 이주형 김건희 학생(분석코딩팀)과 1학년 박상혁 김민선 학생(우승하면 대학원팀)으로 구성된 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세 팀이 선정되었다. 2학년 구민정 김예진 학생(푸딩팀)과 1학년 황인영 진윤서 학생(모르는개산책팀)으로 구성된 팀, 2학년 윤여원 함다온 학생(해보조팀)과 1학년 박해진 이재희 학생(EGG팀)으로 구성된 팀,2학년 이효린 장희정 학생(단추팀)과 1학년 이서영 장채윤 학생(1학년팀)으로 구성된 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팀원 상호평가로 선정된 MVP는 2학년 윤여원, 함다온, 이주형 학생, 그리고 1학년 이서영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윤여원 학생은 빅데이터 분석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완주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었고, 이번 수상이 앞으로 더 성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다온 학생은 이번 해커톤이 데이터 해석과 시각화 경험을 넓히고 학년 간 협업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1학년임에도 MVP에 선정된 이서영 학생은 처음 경험하는 해커톤에서 다른 팀의 발표를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팀원들이 자신을 MVP로 뽑아준 사실이 더욱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해커톤은 학년과 경험이 다른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시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학생들은 서울시 따릉이 데이터를 활용하며 실제 사회 데이터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협업 기반의 문제 해결 과정이 실무 현장과 유사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성공회대학교 미래융합학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전 분석 역량을 쌓고 협업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o. 77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16 등록일 2025.12.04 0 성공회대학교,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한 경복궁 문화체험 성황리에 진행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 국제팀은 지난 22일, 신 편입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경복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기 말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기회였다.참가 학생들은 전원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착용하고 조를 이루어 경복궁 곳곳을 탐방했다. 조별로 주어진 사진 미션을 수행하며 창의적인 포즈와 아이디어를 뽐냈고, 각 조는 경복궁의 다양한 전경 앞에서 함께 사진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특히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 미션을 제출한 팀에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스페인에서 온 교환학생 토로 로페스 벨트란(Beltr n Toro L pez) 학생은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걸어보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며 같은 조 친구들과 경복궁을 배경으로 틱톡도 찍고,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글로벌 서포터즈 손송이 학생은 유학생들을 돕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많이 배우는 시간이 많았다 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언어에 귀 기울이며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네팔, 독일, 스페인 친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서포터즈 활동이 나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이번 문화체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학기 마지막에 모두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었다 , 사진 미션을 하며 금방 친해져서 즐거웠다 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국제팀은 앞으로도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No. 77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26 등록일 2025.12.02 0 디지털콘텐츠전공 졸업전시회 및 과제전시회 개최 본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피츠버그홀, 새천년관, 정보과학관에서 제12회 졸업전시회 및 제8회 과제전시회 를 개최한다.졸업전시회 및 과제전시회는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의 전공 지식 함양과 수강하지 않은 과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cinema: our moment will be a cinema 를 주제로 한다. 이번 전시회가 완벽한 결과물만 보여주는 자리가 아닌, 수년간의 노력과 고민, 좌절과 성장이 담긴 한 과정 의 일부이며, 가장 솔직한 삶의 한 장면 을 상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3D모델링, 웹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졸업 작품과 과제 작품을 전시한다.오늘 26일 피츠버그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공 주임교수 이원정 교수를 비롯해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와 우수작품 상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기존 졸업전시회는 피츠버그홀과 정보과학관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열림교양대학 실습실까지 확장하여 새로운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나만의 네컷' 어플의 협찬을 받아 포토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성공회대학교 디지털콘텐츠 졸업전시회에서만 사용 가능한 특별 프레임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기획위원회는 성공회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의 성장 과정의 시작과 끝을 항상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전시기획위원회는 ▲위원장 조성민, ▲부위원장 손별, ▲기획부팀장 최웅, ▲디자인팀장 김효현, ▲소통부팀장 김세희, ▲웹부팀장 강지성으로 구성되어 있다.본 전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피츠버그홀, 새천년관 열림교양대학 실습실과 정보과학관 6106에서 진행한다.또한, 28일에는 캡스톤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다. 캡스톤 상영회는 캡스톤디자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에서 더 나아가 디지털콘텐츠전공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장이다. No. 77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57 등록일 2025.11.26 0 <세계 최초 4대 종교 만남중창단 초청공연> 추수감사절 연합 예배 열려 지난 19일 오전 11시, 이천환관 존데일리 홀에서 세계 최초 4대 종교 만남중창단 초청공연 추수감사절 연합 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교목실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비아메디아 채플 총 11개 분반 수강생을 비롯해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총 118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리스도교의 기본 정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결성된 4대 종교 만남중창단 을 초청하여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이 중창단은 SBS 라디오 방송 시사특공대 에서 처음 만나 결성된 팀으로,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성직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종교 간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교목실장은 인사말에서 음악이 가진 치유와 연결의 힘 속에서, 우리 안에 숨어 있던 피로가 내려높아지고, 삶의 속도가 잠시 부드러워질 것 이라고 전하며 이 시간을 통해 각자 마음 안에 감사의 언어를 조용히 새겨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조용필 '바람의 노래' 등 대중가요를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공연 후에는 참석한 채플 수강생과 교내 구성원에게 빼빼로를 배부하여 공동체의 협력과 소중함을 기념하며 감사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향한 열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No. 77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97 등록일 2025.11.24 0 처음 17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