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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는 열림·나눔·섬김의 전당 입니다.

 
성공회대학교는
생각을 열고 삶을 열어 가는 희망의 터전입니다. 나 자신을 열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품성을 키우고 겹겹의 울타리에 갇힌 우리 사회의 관심을 더 많은 사람들을 향하여 열어나갑니다.
나아가 우리 시대의 닫힌 가치를 새로운 시대의 가치로 열어 가는 선구적 정신을 연마하는 전당입니다.
성공회대학교는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터입니다. 나에게 깊이 들어와 있는 너를 깨달음으로써 우리를 만들어내는 도장입니다. 한 개 속에 담긴 열 개를 생각하고 열 개 속에 놓여 있는 한 개를 잊지 않는 마음을 키워갑니다.
생명은 자연과 사람이 서로 나누는 것이며 사랑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나눌 때 비로소 커지는 것임을 깨닫는 봉사의 자세를 길러갑니다. 그리하여 나눔이 곧 만남임을 확신하는 공동체의 너른 마당입니다.
성공회대학교는
나를 섬기고 나아가 하느님을 섬기는 사랑의 집입니다.
스스로가 주인임을 깨닫고 남도 스스로의 주인임을 존중합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섬기는 사랑임을 약속합니다.
내가 남을 섬길 때 비로소 내가 섬김을 받게 됨을 알고 오늘의 아픈 현실을 섬길 때 비로소 내일의 기쁜 소망이 이루어짐을 깨닫습니다.
나와 너,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든 생명들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품입니다.
성공회대학교는
많은 노력으로 오히려 적은 것을 얻으려는 겸손함을 기르고, 선량하나 무지하지 않은 사람, 유능하나 오만하지 않은 사람, 기쁨을 주고 신뢰를 받는 사람으로 일으켜 세웁니다.
가장 큰 기쁨은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은 훌륭한 사람이며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룩하는 역사임을 깨닫습니다.
성공회대학교는
우리 것을 사랑하는 주체성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개방성을 조화시켜 갑니다.
인권과 평화를 존중하며 우리를 가두고 우리 사이를 가르는 모든 벽들에 대하여 꾸준하면서도 단호한 의지를 벼리어 나가는 자유와 해방의 뜨거운 열정을 달구어 냅니다.
성공회대학교는
한 사람의 지도자를 길러 내기보다는 열 사람의 동반자를 양성합니다.
결코 앞서지 않으면서도 수많은 사람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동반의 역량을 기릅니다.

그리하여 성공회대학교는 새 시대의 새로운 대학을 지향합니다.

그리하여 성공회대학교는 가장 앞서가는 대학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