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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성공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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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상세내용
제목 "성찰의 기회를 준 귀한 곳"
작성자 박광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일반대학원 박사)
저는 장애인복지실천 현장에서 종사자 재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차츰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부, 석사, 박사학위를 각기 다른 학교에서 취득했는데요. 이 중 성공회대학교는 저에게 학교 이상의 의미 있는 곳입니다.
 
성공회대학교에서의 박사 과정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은 저에게 계속해서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과제들을 던져주었습니다. 오랜 사회생활 경험으로 사람 간의 관계와 소통이 나름 원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의 부족함을 제대로 돌아보고, 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때로는 버겁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공부해서 남 주자’
저는 공부를 해서 남에게 유익함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식만 잘 쌓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배워야 한다는 것... 관련된 사람들과 조화롭게 협력하고, 소통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돌이켜보니 ‘사람’보다 앞서는 중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저는 성공회대학교에서 이 귀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모두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