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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야기7
중국인 이야기7
저자
김명호 지음
출간
2019-07-26
『중국인 이야기』 제7권은 ‘혁명 이후 다시 일어서는 중국’이라는 키워드로 읽을 수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제1장은 중국인들 가슴속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쑹칭링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 제2장은 혁명을 이끈 전설의 명장들이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 제3장은 개혁개방으로 중국식 사회주의를 만들어낸 시중쉰과 덩샤오핑, 제4장은 중국 과학의 비조 예치쑨의 안타까운 사연과 둔황에서 예술혼을 불태운 창수훙, 그리고 마지막 제5장은 대만의 미래를 설계한 영원한 라이벌 우궈전과 장징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가 뭐라 해도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을 빼고 중국 현대사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마오쩌둥이 혁명을 완수했다면 덩샤오핑은 중국이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덩샤오핑의 말처럼 중국은 지금 세계 경제를 집어삼킬 기세다. 그 변화의 중심이 바로 광둥이다. 도시의 모습이나 발전 속도는 중국 내륙과 비교할 수 없을 지경이다. 그곳을 이해한다면 오늘날의 중국을 알 수 있고, 앞으로 한국이 중국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형제간에 피를 흘리고 땅을 가르며 완성한 혁명을 뒤로하고 중국식 사회주의의 길을 걷기까지 수많은 중국인의 고뇌와 결단이 있었다. 그 안에 숨겨진 뒷이야기는 너무나도 웅장하고 황홀하며 또 인간적이다.『중국인 이야기』제7권을 간파하는 한 가지 단어는 바로 ‘꿈’이다. 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혁명을 이어가고 오늘날의 중국을 만든 탁월한 기획자였다.

 
>> 저자 소개: 김명호 성공회대 교수

경상대·건국대 중문과를 거쳐 현재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2년 당시 헨리 키신저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뉴스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그때부터 중국 연구에 천착했다. 중국 전문서점인 싼롄(三聯)서점의 서울점인 ‘서울삼련’을 2000년 무렵까지 10여 년간 경영하며 수많은 중국 자료·사진을 모았다. 현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숱하게 발품을 팔며 중국을 공부했다.
 

>> 목차

1.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쑹칭링과 천유런을 둘러싼 소문
쑹칭링과 경호원 쑤이쉐팡

2.전설의 명장
쑨리런은 제2의 장쉐량
천자의 문하생 황웨이
감옥으로 간 사나이
혁명가의 딸

3.다시 일어서는 중국
죽음의 문턱에서 쓴 편지
중국식 사회주의의 시작

4.또 하나의 혁명
중국 물리학의 비조 예치쑨의 비극
뜨거운 혁명도시 광저우
둔황의 수호신

5.장제스 마음속 두 기둥
민주주의 신봉자 우궈전
특이한 독재자 장징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