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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공감
노년 공감
저자
정윤수 외 2인 공저
출간
2018년 12월 14일
“나이란 과거를 기준으로 하면 오늘이 제일 늙은 나이이고, 
미래를 기준으로 하면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노인들이 처한 위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통계 수치들이 있다. ‘OECD 평균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 쉬고 싶어도 일해야 하는 노년 1위’라는 수치들이 그것이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말이 맞아 떨어지듯 대한민국에서 노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웃사이더처럼 보일 뿐이다.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이는 물론 노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일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인지하고서 뒤돌아보면 한국 사회에서 노인으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 낯설고, 너무나 외롭고, 너무나 두려우면서 동시에 버거운 일이다. 청춘과 함께 살아가고 싶지만 무시당하기 일쑤고, 중장년층 역시나 노인들과 쉽사리 융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 책 《노년 공감》은 이러한 세대 간 단절과 거리감을 좁히고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노력해온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나이 듦의 의미를 헤아려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문제와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노년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시작한 ‘세대문화 인문대중강좌’의 결실 중 하나인 것이다. 이미 《나이 듦 수업》 《선배 수업》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라는 단행본을 통해 노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왔다는 점에서 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이번 도서의 발간은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저자 : 정윤수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비평지 <계간 리뷰> 편집위원과 오마이뉴스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대 도시문화와 인간적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 및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해왔다.

저서로 한국의 도시문화를 취재한 《인공 낙원》과 인천의 현대사와 도시공간을 연구한 《노동의 기억 도시의 추억, 공장》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목차
프롤로그 이해와 공감으로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에 대한 이야기 

Chapter 1. 평등한 노년의 삶을 위하여 
- 가족의 재구성, 관계의 재구성 

01 가족의 변화 속 가족 구성원들의 변화 
압축적 근대화 속 가족의 변화 
개인 및 개인 간 관계의 변화 
정상 가족과 다양한 가족 
가족과 국가 
청년들의 삶 - 2030세대 
중장년의 삶 - 4060세대 
02 차이에 따라 다양한 노년들 
가난한 노인과 부자 노인 
여성 노인과 남성 노인 
농촌 노인과 도시 노인 
03 살기 좋은 노년을 위한 ‘나이 듦’을 마중하는 시선 
Q&A 최현숙에게 묻다 

Chapter 2. 거대한 도시와 노인의 새로운 삶 

01 세대 간의 단절 
02 삶과 죽음에 대한 재인식 
03 노인들의 고립과 자존 
04 노인과 도시 공간 
05 유럽 도시 공동체의 기억 
06 노인의 삶 공동체의 기억 
07 개인의 기억과 기억의 장소 
08 슬픔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회 
09 노인 세대 기억의 중요성 
Q&A 정윤수에게 묻다 

Chapter 3. 시니어가 시니어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01 반가운 010 
02 Aging은 노인이 아니라 나이 듦이다 
03 가장 젊은 나이와 가장 늙은 나이 
04 생물학적 나이와 심리학적 나이 
05 어떻게 살아 왔는가 
06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07 스마트 에이징 
08 먼저 간 시니어들의 간절한 소망 
09 효자를 만들어 보세요 
10 약속이 중요해요 
Q&A 이근후에게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