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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책임: 한홍구 역사논설
역사와 책임: 한홍구 역사논설
저자
한홍구
출간
2015년 04월 06일
오늘날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은 기시감(旣視感)을 이야기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1970년대와 과연 얼마나 다른가? 아니 1940년대, 1950년대와는 또 얼마나 다른가? 왜 부끄러운 역사는 극복되지 않고 반복되는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니다. 역사 앞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 그리울 뿐이다. 절망의 오늘을 견디는 이들에게 던지는 한홍구의 가슴 뜨거워지는 역사 에세이 ≪역사와 책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박근혜 정권 2년차, 구체적으로는 비서실장 김기춘의 등장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까지의 기간 동안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들을 바라보면 한국 현대사에서 교훈을 찾는 내용이다. 특히 이런 문제의식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오기까지는 세월호 참사의 영향이 지배적이었다.
 
 
>> 저자 소개: 한홍구 
 
한국 현대사학자, 혹은 현재사학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평화박물관 이사,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겨레21」과 「한겨레」에 ‘역사이야기’와 ‘사법부-회한과 오욕의 역사’ 등을 연재하며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한국 현대사의 세계로 이끌었다. 현국 현대사의 새로운 고전이 된 「대한민국사」 1~4권을 비롯해 「특강」, 「지금 이순간의 역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나간 사건들의 현재적 의미를 밝혀 소개해왔다. 유신시대의 부활을 염려하며 쓴 「유신」, 정수장학회의 진실을 파헤친 「장물바구니」, 소설가 서해성과 함께 금기를 넘나들며 한국사회 위선과 부당함에 쓴 소리를 날린 「직설」 등 다양한 저작을 통해 지식인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려 하고 있다.
 
 
>> 목차
 
머리말 역사는 책임지는 사람들의 것이다
 
1 세월호, 역사 그리고 책임
 
2 간첩의 역사, 조작의 역사
1 간첩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2 간첩을 만드는 완벽한 방법
3 간첩 조작의 훼방꾼들
 
3 내란 공화국, 대한민국
1 각하들도 피하지 못한 내란의 추억
2 제헌헌법과 진보적 민주주의
3 통합진보당 해산, 한국 민주주의의 회항
 
4 김기춘뎐[傳] - 한국 사법 엘리트가 사는 법
 
5 역사로 본 전작권
 
6 어제의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