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신간서적 소개

HOME 느티아래 홍보마당 신간서적 소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인쇄하기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한국전쟁과 학살, 그 진실을 찾아서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한국전쟁과 학살, 그 진실을 찾아서
저자
김동춘
출간
2013.07.26

학살의 기억, 끝나지 않은 전쟁
정전협정 60주년, 전쟁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제주 4·3사건, 거창사건, 노근리사건, 국민보도연맹사건……. 공산주의의 적화 야욕에 의한 침략과 그것에 대항하여 자유를 수호한 명예로운 전쟁으로 기억되는 ‘6·25전쟁’, 또는 ‘한국전쟁’의 또 다른 기억들이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시기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대한민국의 영광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평생을 짓누른 지독한 트라우마로 남겨져 있다.


이 책은 제주도의 서늘한 풍광 아래에서 검은 핏자국을 남기며 사라져간 사람들, 토벌작전·처형이라는 이름으로 무고하게 살해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고자 한다. 국가와 반공주의의 이름으로 억압되어 있던 학살의 비밀을 끄집어내고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된 학살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한다. 억울한 죽음과 비통한 슬픔을 남긴 전쟁의 실체와 진실은 무엇인가. 원통한 죽음은 제대로 기억되고 있는가.
 


>> 저자: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한국 현대사의 거장이자 진보 논객이다. 1959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비평』과 『경제와 사회』의 편집위원, 참여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2004년 한겨레신문 선정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100인'으로 뽑혔고, 2006년에는 제20회 단재상을 수상했다. 2006년 현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으며, 『황해문화』 편집자문위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1960년대의 사회운동』, 『한국사회노동자연구』, 『한국사회과학의 새로운 모색』, 『분단과 한국사회』, 『전쟁과 사회』, 『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 『편견을 넘어 평등으로-인권을 위한 강의』,『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