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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시아연구소 이임하 연구교수, 제2회 이화-현우 여성과 평화 학술상 수상
작성일 2021-12-27 작성자 입학홍보처
파일첨부 FILE 211227031101__0.jpg
본교 동아시아연구소 이임하 연구교수가 ‘제2회 이화-현우 여성과 평화 학술상’을 지난 12월 16일 수상했다.
 
‘이화-현우 여성과 평화 학술상’은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이 각 학문분과에서 여성학 이론과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국 여성 문제를 연구하고 실천해온 학자들의 업적을 격려하고자 현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0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특히 학위를 받은 지 10년 이하의 저자에게 주는 학술분야와 학위 연도와 무관하게 주는 일반분야 두 분야로 확대해 의미 있는 저서를 발간한 저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종 심사위원으로는 배은경 서울대 교수, 이혜령 성균관대 교수, 김은실 원장이 참여했다.
 
일반분야 수상자인 이임하 교수는 「전쟁미망인, 한국현대사의 침묵을 깨다」(2010)와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한국 페미니즘의 기원, 근우회」(2021)의 저자이다. 주최 측은 “한국전쟁을 전쟁미망인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는 것은 물론 사료 작업을 통해 역사적 여성 인물과 새로운 자료를 발굴하면서 식민지 시대 여성단체 근우회의 활동을 조명하는 등 역사학 분야에서 여성의 역사적 경험을 학문적으로 길어 올린 공로와 여성사의 대중적 소통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이 교수는 덕성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사학과에서 한국현대사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에서 ‘한국에서의 현대적 몸/삶과 미국의 역할’이라는 주제 연구로 학술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성균관대, 한성대 연구교수 등을 거쳐 본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한국 페미니즘의 기원, 근우회」(2021), 「해방공간, 일상을 바꾼 여성들의 역사」(2015), 「전쟁미망인, 한국현대사의 침묵을 깨다」(2010) 등이 있으며, 제2회 수선사학회 학술상(2021)을 수상했다. 한국현대사의 뼈대로 인식되는 한국전쟁을 비롯해 전쟁과 여성, 일상(성), 구술 등에 초점을 두고 여성과 역사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는 한국전쟁기 방역의 최전선에 있었던 간호사 그리고 여성전문직인 조산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상패수여와 함께 이임하 교수와 학술분야 수상자인 덕성여대 김주희 조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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