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방역강화 추가 조치(중수본·방대본) 주요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사항 발췌****************
○ (급증 주요 원인) 최근 환자 급증의 원인은 20~30대를 중심으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미준수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
○ (델타변이 유행) 6월 이후 델타변이 검출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6월 5주차에 20-30대를 중심으로 델타변이 검출률 급증
○ 상황안정시 까지 사적모임 자제하고, 기업은 집단회식·행사 자제
○ 일상생활 범위 내에서 활동하고, 이동은 최소화
○ 코로나19 증상 時, 즉시 진단검사 받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 (20代) 내주까지, 예방적 진단검사 강력 권고 + 이동 자제
* 서울 홍대·강남 등 추가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적극 활용 독려
○ (찾아가는 검사소)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 중심으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서울) 강남스퀘어광장, 대치동 한티근린공원, 홍익문화공원, 가락119안내센터 앞, 청계광장, 구로디지털단지, 노원구·양천구 학원밀집지역
(경기) 3차 유행시 추가한 검사소(66) 축소 없이 인구이동량이 많고, 젊은층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운영
○ (유증상자 적극검사) 의사·약사가 유증상자 진단·확인 시 검사 적극 권고토록 의사회·약사회와 공동 캠페인 실시 및 유증상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적극 시행
* (인천) 의료기관 및 약국(한약국) 방문자 중 의사․약사(한약사)로부터 권고 받은 자는 48시간 이내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6.23∼)
○ (행정명령) 20-30대가 많이 출입하는 시설(유흥시설·주점, 대학기숙사, 노래방, 학교·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 사업장 대상으로 일제검사 실시 및 주기적 선제검사 실시
* (서울) 유흥시설 종사자, 집단감염 발생 대상 업종의 영업주·종사자(마포 홍대입구역(7.3∼7), 강남(강남역 7.5∼31), 한티근린공원 7.5∼17)
(경기) 노래연습장 종사자(주1회) 권고(31개 시군, 7.1∼14), 학원종사자 선제검사 실시(7.5∼26)
(인천) 노래연습장 운영자·종사자,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7.1∼7)
○ (방역수칙 강화) 사적모임 및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강화
- (사업장) 직장내 집단행사, 회식 자제 강력 권고(고용부)
- (숙박제한) 22시 이후 숙박업소에서 3-4차 음주 및 모임억제를 위해 숙박시설 정원초과 예약 및 입실 금지(문체부, 지자체)
- (재택근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대상으로 재택근무 실시 강력 권고(각 부처)
- (대중교통) 버스 등 대중교통 22시 이후 감축 운행 실시 권고(지자체)
○ 현재, 부처·지자체 합동(4개반 64명)으로 취약시설 7대 분야* 특별점검 중 (7.1~수도권 방역상황 안정시)
* ①학원·교습소(교육부) ②실내체육(문체부) ③종교시설(문체부) ④노래연습장(문체부)
⑤목욕장(복지부) ⑥유흥시설(식약처) ⑦식당‧카페(식약처)
○ 현장이행력 확보 위해 점검단 확대개편(100팀 : 부처+지자체+경찰) 및 수시·불시점검+원스트라이크 아웃 시행(7.8~)에 맞춰 집중점검·강력조치*
* 현재, 방역수칙 위반사항 조치결과 중 79%가 계도
- 위반현황(‘20.12.10～’21.7.5) : 고발(337), 고발예정(422), 행정명령(3,831, 과태료 포함), 계도(1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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