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3만 784건
하루 평균 13건 발생
이 중 5인승 차량이 47.1%
※ 소방청 2012년 ~ 2018년 7월 통계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기존 7인승 이상에서 '모든 차량'으로 확대
※ 차량 내 소화기 설치 위치도 차량 승차 정원별로 명확히 규정
가장 큰 문제는?
차량용 소화기 설치에 대한 인식 부족!
소유 차량의 소화기 설치 여부를 모르는 운전자 65.6%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규정에 대해 모르는 운전자 65%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18년 7월 2일부터 15일간 '국민생각함'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렇게 바뀝니다!
- 현행 승차정원 7인 이상 소화기 설치 의무 규정을 모든 승용차로 확대
- 소방청 형식승인을 받은 다양한 자동차용 소화기 장착을 허용
-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 설치
-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는 정기검사 시 소화기 설치 여부와 상태점검을 함께 검사
- 사업자가 시정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과징금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 시행
-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의 교통안전교육과 여객운수종사자의 보수교육과정에
'차량 화재 예방 및 대처방법' 과목 신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