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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제목 사회진출실 관련 불편사항 접수합니다.
작성자 조은정 접수일 2018-07-27

안녕하세요. 사회과학부 13학번 조은정입니다.

2017년도 12월 2018년도 1월에 사회진출실에서 진행한 사회적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2018년도 1월말 인턴십이 끝날 무렵, 사내의 한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했고 그것과 관련하여 회사의 대표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날의 대표와의 상담에 대해 저는 불만사항이 하나도 없고,
 

제가 요구한 반성폭력 프로그램에 대해 회사의 대표가 그것을 진행하겠다고 약속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회사의 사정에 따라 조금은 늦더라도 기다리면 그것을 진행할 것이고 저에게 연락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방학에 사회적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되면서  그 회사도 다시 참여하게 되었고,

저와 같은 인턴을 하고 그 회사에서 현재도 근무중인 사람에게 그 프로그램이 전혀 진행된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턴십 프로그램 첫 날, 분명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학교에 알려달라는 지시사항을 기억해 

사회진출실에 전화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7월 27일 오늘 오전 10시 가량에 사회진출실로 전화를 했고, 

아쉽게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분이 휴가를 떠난 상태여서 바로 연결이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근로학생이 먼저 전화를 받았고, 그래서 다른 담당자 분에게 피해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항인지 말하고 전화번호를 남기면 다시 연락을 주겠다는 말에 

피해 사실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걱정에 차근차근 설명을 하려고 해 성함을 여쭤보았는데

전화를 받은 담당자분은 이름을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저에게 세 번이 넘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제가 사회과학부 조은정이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참여한 것과 관련해 전화를 했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학교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름을 여쭤봤던 것인데

제가 왜 그런 취급을 받았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몇 분의 실랑이 끝에 제가 누구에게 문의를 남겼는지 이름을 아는 것은 당연하지 않냐는 말에 그분은 본인 이름이 이은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회진출실에 원래 문의가 오면 담당자의 이름조차 말하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상식적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성폭력 피해 사실 과는 별개로 그것을 알리고자 전화를 했던 저에게는 이 통화가 매우 불쾌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반 게시판 상세내용

  위의 건에 대해 기업에서는 가해 당사자에게 인사적 조치를 취했으며, 전체직원 대상 교육 계획을 수립하였음을 사회진출지원실에서 확인하였고, 이를 피해학생에게 전달하여 오해가 풀린 상황입니다. 담당자가 부재중이어서 적절한 응대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울러 해당 글을 통해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몇가지 안내를 드립니다.
 
  사회진출지원실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기업이 참가신청을 할 때부터 프로그램 종료 시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근무환경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인턴십 중간에 기업을 방문하여 학생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을 평가하여 다음 프로그램 계획 시에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미쳐 말하지 못한 사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며, 추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