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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에 쏘였을 때!!
작성일 2015-09-18 작성자 안전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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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벌집 제거를 위해 소방대원의 출동이 평소에 비해 많은데요. 그만큼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에는 광주 서구 소방대원이 벌집을 제거 중 고압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있었고, 9월 7일에는 경남 산청 소방대원이 벌집 제거 중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추석연휴가 일주일 가량 남은 지금, 번식기를 맞이한 말벌이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벌초나
  성묘를 위해 산에 갈 때 벌을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벌에 대한 안전수칙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벌은 사람이 공격하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벌은 사람의
 공격없이 사람의 활동만으로도 자극을 받아 사람을 공격하곤 합니다. 산청소방서 소방대원의 생명
 을 앗아간 것도 말벌침이라 전해집니다.
 
# 벌에 쏘이지 않는 방법
 
​ 벌초나 성묘를 위해 산을 올라갈 때,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산에 오르기 전 벌이 향기를 맡고 올 수 있으므로 비누나 샴푸, 향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밝은 색의 옷이나 모자보다는 흰색이나 검은색 등 채도가 낮은 의류를 착용합니다. 피부를 완전히 덮을 수 있게 긴 옷을 입는 것도 좋습니다. 만일에 대비해 독성이 강한 바퀴벌레용 스프레이를 휴대하면 위급 상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을 다닐 때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깊은 산 속 보다는 정해진 등산로나 길을 이용합니다. 음료수나 과일처럼 벌이 올 수 있는 달콤한 음식은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만약 차안에 벌이 들어왔다면, 정차한 상태로 모든 창문을 열어 벌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 벌이나 벌집을 발견한 경우

예상치 못한 순간에 벌이 곁에 올 수 있습니다. 벌이나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벌은 움직이면 더욱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손을 휘젓거나 과도하게 움직이지 말고 조심스럽게 자리를 피합니다. 자리를 피하기 힘든 경우, 천천히 자세를 웅크리고 땅에 엎드려 쏘일 수 있는 부위를 최소화합니다. 얼굴과 목에 신경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손이나 물건을 활용해 얼굴과 목을 보호합니다.
​벌의 공격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장소를 떠납니다. 벌의 공격은 공격임과 동시에 다른 벌들에게 침입자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첫 공격 후, 벌 떼가 몰려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벌집 제거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9나 가까운 소방서로 연락해 벌집 제거를 요청합니다.
 
# 벌에 쏘였을 때
 
​만약 벌에 쏘였다면? 벌에 쏘였을 때 행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벌에 쏘인 즉시, 추가적인 벌 쏘임을 막기 위해 안전한 장소로 환자를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벌침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카드나 손톱, 딱딱한 물건을 이용해 긁어내듯 벌침을 밀어냅니다.이 때, 핀셋이나 손으로 벌침을 꺼내려 하면 독주머니가 터져 독이 피부 안쪽으로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쏘인부위는 비누와 물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또, 찬물에 적신 헝겊이나 얼음주머니를 환부에 대면 통증과 부종을 줄일수 있습니다. 환부가 간지럽다고 긁으면 안 됩니다. 환부를 긁을 경우, 부종이 심해질 수 있고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 벌에 쏘였을 때 증상: 국소반응 or 알레르기반응

벌에 쏘인 후 나타나는 증상은 국소반응과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국소 반응은 통증과 부종이 며칠간 지속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신 알레르기 반응은 몸, 얼굴, 목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입 또는 숨길이 붓는 혈관 부종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쇼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일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이 곤란하거나 혈압이 불안정하다면 즉시 119로 신고합니다. 신고 후, 환자를 그늘에 눕히고 기도 확보와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벌 쏘임 알레르기는 생명에 치명적이므로, 곤충 알레르기가 있다면 처치 키트를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벌, 벌집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알아보았습니다. 손톱 혹은 손가락 크기의 벌이지만, 그 독성은 치명적일 수 있음을 늘 유의합시다.
그럼 모두 '안전한 추석, 행복한 연휴'되세요!

[출처]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 예방법| 작성자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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